
수락휴는 9800㎡ 규모에 숙박시설, 트리하우스, 레스토랑, 숲 속 카페, 테마정원과 산책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18개동 25개 객실(2~6인실) 규모로 조성돼 최대 82명이 투숙 가능하다.
지상 14m 높이에 지어진 트리하우스 3개동에는 최대 12인이 머물 수 있으며 침대 천장 일부가 유리로 돼 있어 별을 보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매달 10일 오후 2시부터 산림청 예약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예약을 할 수 있다.
노원구민과 장애인은 10% 할인된 요금으로 매달 7일 오후 2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우선 예약 가능하다.
이달 객실 예약은 시스템 오픈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2025.07.16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