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전파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16일, 여름철 폭염에 의한 산업현장의 사고사망재해 예방을 위해,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전파 캠페인을 실시했다.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은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이다.


캠페인은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와 ▲엄궁동 포스코-주택재개발 현장 두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했으며, 각 장소 내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 기본수칙을 전파하고, 홍보물품(쿨키트·이온음료 등)을 배부했다.


정종득 본부장은 "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5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으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정·기술지원과 현장점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71616012148389_1752649281.jpg
  • newhub_2025071616013748390_1752649296.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