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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
회의에는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출신인 이성호 부시장과 실·국·소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폭염 대책을 공유했다.
앞서 시는 폭염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540곳, 그늘막 1192곳, 전통시장 고객 쉼터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건설현장 100여곳을 점검하고, 주요 국도 및 지방도에 살수차를 투입했다.
정 시장은 “폭염일 수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택=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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