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춘천 2025 세계장애인태권도 오픈 챌린지’가 11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가운데 33개국 18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 5체급 겨루기 종목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이 경기를 관람했다.
육동한 시장은 “장애를 넘어 도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춘천이 세계 태권도 도시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