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1시 3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매장과 매장 안에 있던 타이어 등이 불탔으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1시 55분께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인근 주택에 있던 주민 3명과 판매점 관계자 1명 등 4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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