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는 최근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됐던 김현성 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건강을 이유로 사퇴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내정됐던 김 전 대표이사는 정밀검진 등 부득이한 사유로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김 전 대표이사가 건강검진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부득이하게 사퇴했다"며 "지역 현안을 주도적이고 책임감 있게 이끌 수 있는 적임자를 조속히 선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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