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공사는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운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기간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공원 정비를 통해 ▲인조잔디 다목적구장 조성 ▲농구장 바닥 교체 ▲운동공간 재정비 ▲파고라 교체 ▲산책로 정비 ▲조명 및 공원등 설치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롭게 단장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새롭게 정비된 한내공원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원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밀착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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