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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이스트엔드, '비노트' 들고 K뷰티 시장 진출

이스트엔드 비노트의 물톡스 부스터 앰플 사진이스트엔드
이스트엔드 비노트의 '물톡스 부스터 앰플' [사진=이스트엔드]

패션 기업 이스트엔드는 화장품 브랜드 '비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토트(B'note)는 '얼리 케어 포 타임리스 스킨(Early Care For Timeless Skin)'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슬로우에이징 기초 화장품 브랜드다.
 
단순한 피부 관리를 넘어 본질적인 피부 상태 개선을 목표로,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솔루션을 제안한다.
목표 고객은 25~35세 여성이다.
비노트의 첫 제품은 '물톡스 부스터 앰플'이다.
각각 특허를 받은 보툴리눔 성분과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물톡스 콤플렉스'가 들어있어 피부 보습과 주름 개선을 동시에 해결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허 히알루론산은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 속건조까지 잡아주고, 특허 보툴리눔은 피부 깊숙히 침투해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의 잔주름 개선을 돕는다.
 
이 제품은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4주간 임상시험한 결과 이마·팔자·눈가 주름 부위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피부저자극시험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가벼운 묽은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다.
이런 특징에 힘입어 무신사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4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스트엔드 관계자는 "성공적인 론칭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패션 브랜드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뷰티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스트엔드는 2016년 세워진 업체로 패션 브랜드 시티브리즈·아티드·비나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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