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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찜통더위 이어져, 경주 37.5도 전국 최고 기록

29일 대구·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때 이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경주의 낮 최고 기온은 37.5도까지 치솟아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을 비롯 경산 36.3도, 대구 36.1도, 포항 35.1도, 안동 34도 등을 기록했다.

대구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7일 동대구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기준 대구와 경북 구미·영천·청도·칠곡·김천·의성·포항· 경주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경북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것"이라고 당부했다.
대구=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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