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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저출생 문제 극복 양·한방 난임 콘서트 가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7일 대추밭백한의원 대구 차여성의원 포항 여성아이병원 경주시 보건소 난임전문 IT기업 ㈜디에이블 등과 난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A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7일 대추밭백한의원, 대구 차여성의원, 포항 여성아이병원, 경주시 보건소, 난임전문 IT기업 ㈜디에이블 등과 난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A)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7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양·한방 난임 토크콘서트 with KORAD’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한방 난임 콘서트는 이 분야 명의인 경주 대추밭백한의원 백진호 원장, 대구 차여성의원 난임센터 궁미경 원장, 포항 여성아이병원 윤솔이 배아연구실장이 강의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난임 관련 궁금증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난임 부부들에게는 전문의와 Q&A, 난임시술 사후 관리, 운동 처방, 식단 관리 등이 가능한 난임 코칭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난임 부부 간 자유게시판 운영으로 온라인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또 난임 우울증 등을 겪는 참여자는 경북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대추밭백한의원, 대구 차여성의원, 포항 여성아이병원, 경주시 보건소, 난임전문 IT기업 ㈜디에이블 등은 난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A)을 체결해 적극적으로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난임 토크콘서트는 국가의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서적·간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난임 콘서트 영상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유튜브(YesKOR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하는 현안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경주=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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