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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충전했네… 대동병원, 상반기 임직원 해외연수 피날레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임직원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직군 간 교류와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관리부 최성운 부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병원행정 등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나트랑의 포나가르 탑, 롱손사, 대성당 등 유적지를 방문하고 달랏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죽림사를 찾고 쓰엉흐엉 호수 등을 둘러보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광재 병원장은 "그동안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온 직원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격려하고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운 부장은 "서로 교대 근무에 쫓겨 마주할 시간조차 부족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다른 직군의 동료들과 진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소통과 신뢰가 더 단단해진 계기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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