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APEC 관련사업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 주재 아래 공사 실무부서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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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황실을 상징하는 보문호 호반광장 상징 조형물 조감도. 공사 제공 |
공사는 현재 보문호 주변 및 주요 진입도로를 중심으로 야간경관조명과 야간 미디어 콘텐츠 설치, 상징조형물 조성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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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가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 주재 아래 주요사업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공사는 7월부터는 매주 점검을 실시하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일곤 공사 경영개발본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기한 내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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