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평창읍 응암리 농어촌도로(평창 205호선) 협소 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평창읍 도돈리 군도 1호선에서 응암리 마을로 진입하는 농어촌도로(평창 205호선)가 협소하여 차량 교행 불가 등 오랫동안 큰 불편을 겪고 있었던 지역이다.
이에 평창군은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작년 8월부터 공사를 추진하고 올 6월에 도돈리 군도 1호선에서 응암리 마을 진입 농어촌도로(평창 205호선) 협소 구간 615m에 대해 도로 확장포장을 완료함에 따라 도로 통행 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평창읍 응암리 농어촌도로(평창 205호선) 확장포장 완료로 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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