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장마 걱정 끝” 코웨이, 여름철 겨냥해 제습 시장 지배력 강화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코웨이 제공

본격 장마철을 앞두고 코웨이가 제습기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여름철 수요 선점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이달 중순부터 비 예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정 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모델부터 빠른 제습 속도를 앞세운 고성능 제품까지 세분화된 수요를 공략하며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코웨이는 최근 ‘노블 제습공기청정기’와 ‘인버터 제습기 23L’를 선보이며 융복합 프리미엄 및 실속형 고성능 제품으로 제습 라인업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공기 청정까지 되는 ‘노블’…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 기능과 청정 기능을 하나에 담아 공기 관리 효율성 및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인 올인원 제품이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하루 최대 21L의 풍부한 제습량을 갖췄다.
4단계 청정 필터 시스템을 통해 0.01μ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 가능하고, 부유 미세플라스틱 저감 인증과 알레르기 유발물질 제거 성능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에어 팝업 모션을 적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고, 제습 시 발생되는 따뜻한 바람의 방향도 상황에 맞춰 제어할 수 있다.

위생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제습 후 자동 내부 건조와 UV 살균 기능으로 오염과 세균 번식을 최소화했다.
물통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트레이가 열려 물 비울 시점을 직관적으로 알려주며 물통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간편하게 분리 가능하다.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23L. 코웨이 제공

◆3배 빨라진 강력한 제습…대용량 고성능으로 장마철에도 여유롭게

함께 출시된 ‘인버터 제습기 23L’는 하루 최대 23L의 넉넉한 제습량으로 코웨이 제습기 중 가장 높은 일 제습량을 자랑한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 가능하다.
6.1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자주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고 자동 내부 건조, UV 살균, 성에 제거 기능 등 관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넉넉한 용량임에도 디자인은 작고 깔끔하게 신경 썼다.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슬림한 크기로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
360° 회전 바퀴와 히든 핸들을 장착해 이동도 간편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른 비 소식으로 실내 습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맞춰 기능성과 사용 편의를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이고 프리미엄부터 실속형 제품까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만큼 두 제품 모두 출시 직후부터 높은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620510447.jpg
  • newhub_20250620510446.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