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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세 지역경제 영향은?"…광주경총, 금요조찬 성료

광주경영자총협회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중동 전문가 서강대 박현도 교수를 초청해 '트럼프 2.0과 중동정세'를 주제로 제1,689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동과 에너지 ▲미국 주도 세계 질서의 쇠퇴 ▲트럼프와 중동 ▲이스라엘 ▲이란 ▲이란-이스라엘 전쟁 ▲이란 경제 ▲중동과 우리 등 최근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정세에 대한 집중적으로 강연했다.
이날 포럼 강연에 앞서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이 광주경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연구회 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교육 강사, 한국종교학회 유대교 이슬람 분과 위원장,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방송 다수 출연과 '세계의 이슬람', '이슬람을 가다'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양진석 회장은 "이번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확전으로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해상운송 제작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와 지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조속한 협상과 휴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미국과 중동 수출을 하는 회원 기업들에는 이번 포럼이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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