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지난 10일부터 다양한 과학문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과학문화바우처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5만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용자는 오는 9월 10일까지 3개월간 과학문화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과학관은 올해 연간회원권을 새롭게 구성해 총 4종의 체험형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시·체험 3종 상품은 기본 이용권인 '스타터패스', 영상관 4종 이용이 가능한 '시네마패스', 특별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마스터패스'로 구성된다.
각각의 상품에는 트리플패스와 특수영상관 입장, 기념품이 포함된다.
상품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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