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센터장 이상희)은 오는 7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가족 그림책과 식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2인으로 구성된 7팀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우리 땅의 소중함’, ‘우리의 씨앗’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센터 블로그(blog.naver.com/wpc_dailyar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창의도시팀(☎033-737-2822) 또는 원주시 그림책센터(☎070-4272-36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 그림책센터는 올해 상반기 ‘그림책 워크숍 강사 양성과정’, ‘그림책 그림 읽기’, ‘시민 그림책 창작 워크숍_야심한 그림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 그림책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읽고, 나누고, 만들며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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