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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콩트르샹 부문을 수상한 김보솔 감독의 ‘광장’. 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
콩트르샹 부문은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경쟁 섹션이다.
‘광장’은 평양 주재 스웨덴 외교관과 북한 여성 ‘복주’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소재로 한다.
두 사람이 은밀한 만남을 가지던 중 복주가 돌연 자취를 감추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73분짜리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김 감독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졸업작품이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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