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스탬프 투어’를 위한 MOU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해양·독서 융·복합 문화를 확산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를 비롯한 국립부산과학관·국립해양박물관·국회도서관·부산도시공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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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옥 부산도시공사 기획경영본부장(왼쪽부터),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 정미영 국회부산도서관장,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어린이 스탬프 투어-콩콩콩’을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관람객이 국립부산과학관과 국립해양박물관, 국회부산도서관을 방문해 3개의 스탬프를 모으는 형식으로, 아이들이 과학(별콩), 해양(바다콩), 독서(책콩)를 주제로 나만의 이야기책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각각 시정 육아 정책인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연계한 적극적인 홍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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