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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정원장, 자율주행로봇 기업 트위니 방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김영신 원장이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에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에 설립해 대전에 본사를 둔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대상 추종 로봇 '따르고' 등 자율주행 로봇 기술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트위니는 주문 수행(오더피킹), 공장 자동화(팩토리), 생활 물류(딜리버리) 등 제품군을 사용성에 맞춰 구성했으며, 물류센터와 병원, 다목적이용시설 등으로 사업장을 넓히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트위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정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과 2022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통합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생활 물류 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로봇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또 기술개발(R&D)을 통해 외산 기술에 의존하던 국내 로봇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국내 로봇 기술력 강화에 기여했고,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 매출 2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김영신 원장은 트위니 본사를 방문해 기업의 대표 자율주행 로봇과 국내외 공급 현황 등을 확인했다.
또 천영석 트위니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 소감을 들었다.


천 대표는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통해 지능형 로봇과 대화형 AI 안내 홍보 자율주행 로봇 등 기술 고도화에 성공할 수 있었고, 이는 자율주행 로봇의 쓰임새를 확대하고 진출 분야를 넓히는 발판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트위니의 기업 성장을 보며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R&D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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