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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관, 성인 대상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달 28일 성인을 위한 과학문화 행사 '제12회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와 별과 음악과 꿈'을 부제로, 지역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우주를 주제로 한 장식이 설치돼 몰입감을 높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즈 공연과 식사를 결합한 '스페이스 다이닝', 연세대 박성찬 교수와 한귀성 진행자의 토크 콘서트 '보이는 우주와 보이지 않는 우주', 전문가와 함께하는 '우주 칵테일 만들기', 우주 천체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별전 가이드 투어 등이 운영됐다.
이 밖에도 참가자의 소망을 담은 쌍둥이자리 별자리 이벤트, 추첨 이벤트,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우주 테마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재즈 공연과 체험 행사를 즐기며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성인을 위한 과학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국립광주과학관 연구원은 "앞으로도 성인을 위한 다채로운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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