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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김태연 석사과정생,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젊은 과학자’ 선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해양생물학과 김태연 석사과정생(지도교수 현상윤)이 2025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차총회(PICES-2025)에 참가할 '젊은 과학자'로 선발됐다.


김태연 석사과정생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한국해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PICES 젊은과학자 지원프로그램 선발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PICES는 북태평양 지역 해양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와 학문적 교류를 위해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북태평양 주변 6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태연 석사과정생은 이번 선발로 오는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예정인 PICES 연차총회에 항공료와 숙박비, 등록비 등을 지원받아 참석하게 된다.


그는 전국의 해양 분야 젊은 과학자들 가운데 5명 내외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선발심사에서 연구물 'A stock assessment of the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in Korea with environmental conditions being incorporated'를 구두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 연구물에서 시공간적 요소를 반영한 고등어 자원평가를 수행했으며, 주요 먹이생물인 플랑크톤과 가입개체군의 추세를 함께 제시해 이들 간의 연관성을 제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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