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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합포구,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앞장

박동진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이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4일 마산합포구청에 따르면 올해 창원시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내 노후시설물 개선, 공동체 활성화, 노동환경 개선 사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2개 단지가 선정되어 2억2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단지는 사업 완료된 가운데 2개 단지는 공사 중에 있다.


특히 마산합포구는 구도심으로 노후한 공동주택이 밀집돼 관리비 부담이 커 보수하지 못하던 공사를 관리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박동진 구청장은 "공동주택 도장공사는 입주민들이 직접 수혜하는 사업이면서 우리 구 미관향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동주택 관리지원으로 구민의 주거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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