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이날 공시를 통해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모던 프로덕트' 카테고리 다변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KT&G는 이를 위해 신규 외부협력 확대, 자체 개발, 인수·합병(M&A)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방경만 KT&G 사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향후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모던 프로덕트'를 선보여 마켓리더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