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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투표소 현장 점검… "모든 유권자 불편 없도록 준비"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미사1동 제1투표소를 방문해 기표소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미사1동 제1투표소를 방문해 기표소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관내 투표소의 설치 및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선거의 공정성과 유권자 편의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에 마련된 신장1동 투표소와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미사1동 제1투표소를 차례로 방문해, 기표소, 동선 확보, 투표 안내 표지판 등의 투표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들도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편의시설 등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투표소 설치 중인 선거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매끄러운 선거 진행을 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모든 유권자가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14개 동에 63개 투표소를 마련하고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하남=강대웅·정성주 기자 ajuc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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