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은 오는 9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올해 두 번째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지역대학 대표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대입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서 대입 기본 정보와 전형, 학과, 학사제도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강사로는 전국 최초 입학사정관 출신인 이혜림 광주교육청 대입 지원관을 비롯해 광주교육대 류윤희, 전남대 김민자, 조선대 고은애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오는 2일까지 광주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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