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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는 이번 사업에 2015년 처음 포함된 이후 총 10회, 2017년부터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그간 누적액은 60억원이 넘을 것으로 집계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전형 운영의 공정성·투명성 확보로 대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
또 고교 교육과정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을 제고해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인천대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대상별 맞춤형 대입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지승 입학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 전형,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콘텐츠 등 지속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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