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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월 美워싱턴서 참전용사 보은행사...300명 초청

새에덴교회가 오는 6월13~1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6.25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6.25 참전용사의 평균 연령이 90대 후반인 점을 고려해 미국 현지에서 개최한다.
워싱턴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가족, 실종자와 전사자 가족, 한인 참전용사, 정·관계 인사 등 300여 명을 초청해 르네상스 알링턴 캐피탈 뷰 호텔에서 기념식과 만찬 행사를 진행한다.
워싱턴에 마련된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 '추모의 벽'에서 헌화식도 거행한다.


국내 보훈행사는 오는 6월22일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의 국군 참전용사와 가족 200명, 정부와 국회, 용인시와 지역주민, 성도를 포함해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른다.


올해로 19년째 지속하고 있는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초청행사는 국군 참전용사와 유엔군 참전 8개국(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태국, 튀르키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와 가족, 실종자 가족, 전사자 유가족 등 연인원 약 7300명(2007~2025)을 초청해 민간 차원의 최대 규모로 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4편의 6·25전쟁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KBS와 SBS에 방영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의 보훈문화상 개인상(2015)과 단체상(2023)을 각각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가 수상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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