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이 제철 농산물 '생 오디'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전했다.
우리나라 대표 블랙 푸드인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서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귀와 눈을 밝게 한다', '백발을 검게 해준다'고 동의보감에 언급될 만큼 몸에 좋은 식품이다.
오디는 단맛은 강하고 신맛은 거의 없으며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 또는 우유에 갈아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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