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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태산 근린공원, 3000그루 진달래 동산 된다

충남 천안시는 23일 노태산 근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당초 제80회 식목일인 지난 4월 4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일정을 조정했다.

이번 행사는 2030 천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과 연계해 자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석필(오른쪽)천안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천안시 두정동 노태산 근린공원 3000그루 진달래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사업본부, 산림조합 직원 등 100여명은 진달래 3000본을 심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30 천만 그루 나무 심기에 기여하고, 노태산 근린공원에 계절별 꽃들로 만발하는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핵심 자원인 나무의 지속가능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푸르고 건강한 터전을 제공하는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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