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지방우정청은 22일 화순군청에서 화순군과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양 기관은 우체국쇼핑·화순팜을 활용해 판로를 넓히고, 수익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에 쓰기로 했다.
우정청은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입점 업체 9곳은 800만원 상당의 수익을 각각 기부했다.
전남지방우정청 제공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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