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의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최근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에서 경제활력 증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은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공모 시상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상권 육성 등 지역경제 관련 활동을 인정받았다.
'소상공인 지원 조례' 개정, 간담회 개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등 민관 협력 기반 조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더 귀 기울여 듣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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