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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 ‘순항’...총사업비 337억원이 투입, 총 면적 약2만7000평 규모로 조성



[스포츠서울 ㅣ 고창=고봉석 기자] 전북 고창군 드론산업의 중추적 거점으로 도약할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성내면 조동리 145번지 일원)’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37억원이 투입되며, 총 면적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드론 자격시험,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활주로와 실기시험장 4면이 함께 조성되며,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완공 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이 운영·관리를 맡게되며, 연간 1,000여명의 교육생과 약 1만5,000여명 의 자격시험 응시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드론 관련 산업의 확장성과 연계할 경우, 고창군은 드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호남권)드론통합지원센터가 고창군의 드론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현재 추진 중인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포함한 사업 전반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kob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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