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대구농협]
이번 주부대학동창회의 봉사 활동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대구농협은 매년 두세 차례 관음사 급식소를 찾아 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대구농협 주부대학동창회 회원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은 정성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은 “앞으로도 동대구농협은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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