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시]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매대 운영자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장상훈 칠성종합시장연합회 회장의 건의 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관련 부서에 “칠성야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맛본 뒤 “저렴한 가격에 음식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며 “더 많은 시민이 야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시 직원들에게도 “각종 행사나 회식 시 칠성야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야시장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아주경제=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