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사마을은 서울시 내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오랜 시간 도시재생과 재개발 논의가 이어져 왔다.
올해 3월 석면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이날(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갔다.
철거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2025년 12월 착공을 거쳐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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