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역사박물관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상반기 수요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원주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원주시의 발전과 매장유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whm.wonju.go.kr/wh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언 관장은 “이번 강의는 원주시의 매장유산들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원주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원주시역사박물관 인문학강좌는 신화, 공예, 역사, 음식, 여행,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향유기회 증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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