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농민문화체육센터는 각종 시설 정비 및 보수 공사를 위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설 전체를 임시 휴관한다.
휴관 기간 기계실 정비, 보일러 세관 공사, 숙직실·안내데스크 개선 공사, 각종 시설물 청소, 헬스장 기구 교체 등 각종 시설물 보수와 내·외부 환경 정비가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센터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로비와 휴게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수영장과 헬스장의 신발장·전자잠금장치를 교체할 예정이다.
계주홍 체육시설사업소장은 “휴관 기간 시설물을 정비하고 노후 환경을 개선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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