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5일 삼운사 대불보전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법요식은 타종과 육법공양 등 식전행사에 이어 반야심경 독경, 헌화 및 관불의식, 축사, 발원문 봉독 등 전통의식으로 진행됐다.

육동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 모두의 평안과 지역의 화합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삼운사에서는 전날 봉축점등식과 음악회 등 다양한 사전 행사도 진행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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