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부처가 제출한 정부 추경안은 79억원이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치며 증액돼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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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시 제공 |
그동안 도와 시는 추경 예산 반영을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가 지원을 요청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이번 추가 국비 확보로 이미 착공에 들어간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정상회의장, 전시장 등 기반 조성과 숙박·수송·문화 행사 등 APEC 손님맞이 사업 전반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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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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