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녹원의 밤이 담양대나무축제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등불이 대나무 숲을 수놓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죽녹원은 축제 기간 야간에는 무료 개방하며, 주간 입장에는 환급형 입장권을 적용했으나, 방문객 급증에 대응해 5일과 6일에는 주간 시간에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은 죽녹원에만 한정되며, 메타세쿼이아랜드는 기존 그대로 주간 환급형 입장권을 유지한다.
담양군 제공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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