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3일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 ‘2025 어린이 책축제 책바람, 봄바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시민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달보드레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육 시장의 축사,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책바람, 봄바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책축제는 5월 3일 하루 동안 시립도서관 내·외부에서 진행되며, 공연·전시·체험 등 총 24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약 7,000명의 시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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