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퇴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로컬브랜딩 전략개발 교육’에 참석해 교육을 받고 있는 저연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은 춘천시가 지역 특성을 살린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7주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은 현장 조사와 전략 구상 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를 위한 로컬브랜딩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육 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중심의 정책이 춘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춘천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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