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명성파워그린(주)(대표 박상무)와 경원엔지니어링(대표 김창식)은 2일 용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2024년 1월 1일 발생한 장평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가정에 각 5천만 원씩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가스폭발 사고 이후 여전히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두 대표는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상무 명성파워그린 대표는 “장평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본 가정들이 아직 복구되지 않은 상황을 접하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창식 경원엔지니어링 대표는 “피해 가정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회복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서윤숙 용평면장은 “이번 기부가 피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재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장평 가스폭발 사고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의 연대가 더욱 빛을 발한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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