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24일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센터장 허용훈), 레벤그리다 한국문화다양성연구원(대표 강현주)과 신중년 세대 인생 재설계와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중년 인력 확보·홍보 △신중년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의대 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신중년들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응원한다"면서 "대학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에이지테크 분야 학생들의 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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