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최종헌)은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쇼핑과 기부를 한번에' 슬로건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행사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이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된다.
봄/여름 시즌 고객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과 등산화, 런닝화가 전개되고 초특가 줄서기 상품도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롯데아울렛에서만 특별한 가격에 판매되는 상품도 준비된다.
대표적으로 시티 칠러 경량자켓 7만9,000원, 클래식 반팔 폴로티 5만원, 하이 마운틴 팬츠 5만9,000원, 벡티브 익스플로링 등산화 9만9,000원, 슈퍼 킥스 운동화 7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행사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만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만원 금액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운영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영업팀장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쇼핑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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