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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인제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군은 내달 10일까지 2025년 상반기 귀농창업 및 주택자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낮은 금리로 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분야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 등 2개 분야다.
농업창업은 세대당 3억 한도 내에서 영농기반 마련, 제조가공시설 신축 및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 및 신축, 증개축에 필요한 자금을 7,500만 원 한도 내에서 융자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연도 기준 65세 이하의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고, 농촌지역 이주 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며 귀농, 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을 희망할 경우 농정과 인력육성팀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 예비귀농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통해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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