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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이번엔 본궤도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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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4회 연속 유찰된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에 응찰자가 나타나면서 빠르면 오는 3월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가철도공단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마감일에 컨소시엄 2곳이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입찰은 내달 20일 진행될 예정이며, 빠르면 계약 후 3월 중 착공할 전망이다.


공사 기간은 37개월로 준공은 2028년 상반기 중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공단은 공사 예정 금액 698억7087만 원에 입찰 공고를 냈지만 3연속 유찰됐다.


지난해 9월에는 인상된 단가 기준을 적용해 768억3462만 원에 재공고했으나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증개축사업 예산은 총 1121억 원이며, 국비 299억 원에 도비 200억 원, 시비 622억 원이 투입된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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