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창원 ‘남해안 관광산업’ 강화 나선다

市 ‘해양레저산업 용역’ 3월 추진
2억원 투입… 인프라 조성 속도


경남 창원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국책사업인 ‘남해안 관광산업’ 강화에 나선다.
신규 해양레저사업을 발굴하는 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면서 핵심 인프라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6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는 2억원을 들여 올해 3월부터 1년간 ‘해양레저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지역 해안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산업 정책 방향과 2030년까지 연도별 육성 계획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다시 수립하는 절차에 나서 이를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성장 동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외 환경 변화 전망 등 현황 조사 분석 △도입시설 등 개발계획 구상 △투자 효과 등 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한다.

애초 계획한 관련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본격화한다.
조만간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사업’의 기본 계획을 마련하는 용역에 착수한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먮뵒��
HTML�몄쭛
誘몃━蹂닿린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