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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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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한국병원 응급진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이권재 시장 SNS]

이권재 오산시장은 "긴 설 연휴를 맞았다.
이미 고향에 도착하신분들, 오산에서 가족·친지를 맞는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낼 생각에 마음이 설레고 기대되는 연휴"라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도 아이들 모두 시집, 장가 보내고 맞는 첫 명절이라 새로운 가정을 꾸린 아들, 딸, 사위, 며느리와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낼 요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긴 설 연휴와 대설 예보로 우리 시민들이 혹시라도 발생할 불편함이 없도록 재난·안전과 응급진료 체계 등 설 연휴 종합상황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한국병원 응급진료 현장과 우리시 종합상황실을 돌아보고 설 연휴 쉬지 못하고 고생하시는 의료 종사자분들, 공직자들께 안전한 명절을 위한 여러모의 당부와 감사 인사도 드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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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이 시 종합상황실에 들려 설 연휴 쉬지 못하고 고생하는 공직자를 격려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상황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이권재 시장 SNS]

그러면서 "오산시는 연휴기간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진료체계와 재난·안전, 제설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을 살피는 일도 잊지 않겠다"며 "오산시민 여러분, 연휴기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서로 덕담도 나누시면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한편 이권재 시장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청렴과 신뢰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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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시민과 공직자에게 보낸 설 명절 청렴 서한문. [사진=오산시]

이번 서한문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최우선 가치이자 시민의 신뢰를 얻는 토대”라며 명절 기간 공직자들에게 선물과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고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오산시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주경제=오산=강대웅·정성주 기자 ajuc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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